2002년 기획 제작된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총 156편의 TV시리즈와 2편의 극장용 장편으로 구성되어있고, 전세계 80여개 국에 수출되었습니다. 2014년 중국 알파의 자회사인 <알파 빼꼼>이 700만불에 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가 보유한 IP를 구매했습니다. 한국 '빼꼼' 사업권은 달고나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으며, 극장용 '008빼꼼'의 저작권은 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가 보유하고 있습니다.